중개사실무3 잔금일 체크리스트 | 실무자 관점 정리 잔금일 체크리스트 | 실무자 관점 정리💡 이런 분을 위한 글이에요:✔ 계약 후 잔금일 준비가 막막한 분✔ 실무 경험이 부족한 예비 중개사✔ 실수 없이 깔끔하게 계약을 마무리하고 싶은 분많은 사람들이 '잔금만 치르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가장 예민하고 긴장해야 하는 날이 바로 잔금일입니다.등기 이전, 열쇠 인도, 확인서류, 마지막 하자 점검까지… 하나라도 놓치면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인중개사의 입장에서 잔금일을 실전처럼 준비하는 체크리스트를 정리합니다.1. 잔금일 이전 준비✔️ 잔금 입금 시간, 입금자 정보 미리 확인→ 언제, 누가, 어떤 통장에서 입금하는지 사전 확인✔️ 대출 일정 및 실행 여부 체크→ 매수인의 대출이 지연되면 잔금도 지연될 .. 2025. 3. 29. 중개의뢰서, 확인설명서 실전 적용법 | 소비자와 중개사 모두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중개의뢰서와 확인설명서는공인중개사에게 익숙한 서류지만,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생소하게 느껴지는 문서입니다.하지만 이 두 가지는 부동산 거래의 기본 안전장치로,소비자와 중개사 모두가 이해하고 활용할수록분쟁이나 오해를 줄일 수 있어요.중개의뢰서란? | 거래를 시작할 때 작성하는 의뢰 문서•거래 의뢰인이 중개사무소에 의뢰 사실을 서면으로 제공하는 문서•주로 매도인이나 임대인이 작성하고,매수인·임차인 의뢰서도 별도로 받을 수 있어요공인중개사에게는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법적 의무가 주어지므로 의뢰인과 원만한 대화를 이끌어 내어거래 명확성과 오해 방지를 위해 받아 두시길 바랍니다.확인설명서란? | 계약 전, 중개사가 설명해야 하는 내용 정리 •중개사가 매수인 임차인에게 계약 전 설명한 내용을 기록하는 서류•거래가 진.. 2025. 3. 28. 계약서 작성 실수 사례 | 조항 하나로 달라지는 결과 계약서는 작성한 그대로 효력이 발생합니다.하지만 계약서 문구 하나가 달라졌을 뿐인데분쟁이 생기거나, 손해를 보는 상황도 흔하죠.→ 이 글은 중개사로서 꼭 기억해야 할계약서 실수 사례 3가지를 통해 실무 시점에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계약서 작성, 조항 하나 때문에 중개사가 불려나간다면?“특약에 명시돼 있지 않아서계약금 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중개사가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해 줬으면이런 분쟁은 없었을 거예요.”→ 계약 당사자가 싸우는 게 아니라중개사가 ‘왜 말 안 했냐’는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의외로 많습니다.▌실수 사례 첫번째 : 특약 미기재로 계약 해제 분쟁계약 당시 매수인은 집 내부 수리를 전제로 계약했으나특약에 ‘수리 조건’이 누락됨.잔금일 수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 2025. 3. 28. 이전 1 다음